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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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보성 아내 "남편 16년 동안 처가에 거의 안가"

기사입력 2013.10.04 00:46

대중문화부 기자


▲ 김보성 아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보성 아내가 남편이 처가에 거의 가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김보성의 첫 번째 처가살이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김보성의 미모의 아내 박지윤 씨가 출연했다.

김보성 아내는 "김보성이 처가에 무심하다. 16년간 처가에 거의 안 갔다.  처가에 간 남편의 모습이 잘 상상이 안 된다"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16년만에 처음으로 홀로 처가에 방문한 김보성은 장인 장모와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 김보성은 씩씩하게 장인 장모와 인사를 나눴으나 이내 한숨을 쉬며 TV를 켜는 것부터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보성 아내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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