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원 불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강동원의 부산국제영화제 불참 이유가 알려졌다.
오는 4일 강동원의 CGV센텀시티 3관에서 예정돼 있던 영화 '더 엑스' GV(관객과의 대화) 불참 이유가 개인 사정이 아니라고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 말에 따르면 강동원이 영화 촬영 일정의 문제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히자, 영화제 측에서 모든 행사에 오지 말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지운 감독의 영화 '더 엑스'는 부산영화제 최대 기대작으로 상영관 좌우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화하는 상영방식인 '스크린X'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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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동원 불참 ⓒ CGV ScreenX]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