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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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주원, 맞선남에게 에프터 받은 문채원 '질투'

기사입력 2013.10.01 23:06 / 기사수정 2013.10.01 23:06

대중문화부 기자


▲굿닥터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문채원이 맞선남으로부터 에프터 신청을 받자 주원이 질투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김민수 김진우) 18회에서는 박시온(주원 분)이 차윤서(문채원)가 맞선남과 통화하는 것을 보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차윤서는 선을 본 검사로부터 전화가 왔으나 수술이 많아서 바쁘다고 괜히 둘러 댔다. 하지만 이때 마침 지나가던 박시온이 둘의 통화 내용을 듣게 됐다.

이에 시온은 윤서에게 "안 만나겠다는 말은 왜 안하십니까?"라고 말하면서 확실히 선을 긋지 않는 윤서를 못마땅해 했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윤서는 은근히 미소를 지었다.

한편, 앞서 차윤서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검사와 맞선을 본 바 있다. 하지만 박시온은 이 사실을 알고도 "괜찮다"며 질투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차윤서를 섭섭하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원, 문채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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