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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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신소녀 "작아보이려고 정수리 꾹꾹 눌러"

기사입력 2013.10.01 09:39 / 기사수정 2013.10.01 09:39



▲ 안녕하세요 장신 소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자꾸 자라나는 키 때문에 고충인 여중생이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장신 소녀는 "조금이라도 작아 보이려고 혹시나 작아질까 정수리를 꾹꾹 누르고 다닌다"며 남모를 고통을 밝혔다.

이어 '안녕하세요' 장신 소녀는 "앞으로도 더 클 거라더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장신 소녀는 또래 친구들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모습으로 담을 넘고도 남는 키를 자랑했다.

'안녕하세요' 장신 소녀의 어머니는 "태아 때부터 다리가 길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날 '안녕하세요' 게스트로는 유민상, 권재관, 양상국, 허경환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녕하세요 장신 소녀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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