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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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각양각색 캠퍼스 생활 체험…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13.09.30 08:00 / 기사수정 2013.09.30 09:35

정희서 기자


▲ '1박2일'-'맘마미아'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는 8.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1%)보다 0.9%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이번 여행테마인 대학생 일일체험을 맞아 엄태웅-차태현, 김종민-성시경, 유해진-이수근-주원 등 세 팀으로 갈라져 각각 카이스트, 전남대, 경북대를 찾았다.

경북대 수의학과를 방문한 주원은 이수근과 함께 갓 태어난 강아지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맘마미아'에서 아나운서 김보민의 어머니는 "김남일한테 집착하는 딸에게 섭섭하지 않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결혼 당시 뒷이야기들을 털어놨다.

김보민 어머니는 "결혼하고도 사위 김남일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었다. 그런데 딸이 다시 태어나도 사위와 결혼할 거라고 하는 걸 보면서 딸의 진심에 사위를 받아들이게 됐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7.3%, SBS '일요일이 좋다'는 9.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1박2일', '맘마미아'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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