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김효진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집착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효진은 MC 박미선이 작년에 출산한 얘기를 꺼내자 "제 얼굴에서는 최선이 나왔다"면서 뿌듯해 했다.
이에 김효진의 딸 사진이 공개됐다. 김효진의 딸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모자를 쓴 모습으로 아기 배우를 해도 될 것 같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김효진은 딸의 사진이 공개되자 "얼마 전에 300일이 되어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다. 정말 최선이지 않으냐"고 연신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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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효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