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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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YG 식당, 장기하와 얼굴들과 기습 방문 "여기 왜 왔냐"

기사입력 2013.09.28 23:46 / 기사수정 2013.09.28 23:51

대중문화부 기자


▲ 하하 YG 식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이 YG 식당을 습격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를 앞두고 친해지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은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은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해 다짜고짜 "밥 먹으러 왔는데요. 문 좀 열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구내식당에서 음식을 폭풍 흡입하며 "진짜 맛있어"라고 외쳤다. 같은 시각 YG사옥에 있던 정형돈과 지드래곤은 하하가 밥을 먹으러 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형돈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어딨어. 여기 왜 왔냐. 창피하게 왜 이래"라고 말했고, 지드래곤은 진귀한 광경에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은 아무 말도 없이 식사를 마치고 커피까지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하 YG 식당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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