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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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이태란, 전국환에게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알아"

기사입력 2013.09.28 22:33 / 기사수정 2013.09.28 22:33

대중문화부 기자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이태란이 전국환에게 대들었다.

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강만호(전국환 분)가 홍혜정(이태란)을 찾아갔다.

이날 강만호는 혜정에게 이혼 소송을 중단하라고 윽박 질렀지만 혜정은 눈하나 깜짝 하지 않았다.

오히려 혜정은 만호에게 "아버님, 옛날에 이런 말이 있다.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며 이혼 소송을 계속 진행 할 것을 고집했고, 결국 만호는 혜정의 태도에 분노했다.

이후 혜정은 만호가 집으로 돌아가자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회기동에 있는 병원으로 가서 한민선 가정 의학과 선생님을 찾아가라. 그럼 모든 서류를 준비해 주실 거다. 그 서류만 받아다 주면 된다"라고 요청을 한 뒤 본격적인 소송 준비에 들어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결혼의 여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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