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딴짓 1위는? '메신저 채팅 VS 스마트폰'

▲ 직장인 딴짓 1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직장인이 업무 시간에 많이 하는 딴짓 1위는 메신저 채팅으로 조사됐다.

취업사이트 잡코리아의 좋으일 연구소는 전국 남녀 611명을 대상으로 '업무시간 중 하는 딴짓'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대부분(97.1%)이 '업무시간 중에 딴짓한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딴짓은 메신저(39.6%, 복수응답)였다. 스마트폰(39.0%), 뉴스 검색(33.7%), 인터넷 쇼핑(33.6%)가 뒤를 이었다.

직급별 조사에서는 과·차장급이 하루 평균 1시간 2분 동안 딴짓을 많이 했고 대리급은 1시간 1분, 사원·주임급은 57분, 부장급은 55분으로 집계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직장인 딴짓 1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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