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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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투윅스' 종영소감 " 한걸음 성장한 기분"

기사입력 2013.09.27 10:50 / 기사수정 2013.09.27 11:00



▲ 투윅스 박하선 종영소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투윅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또 한 걸음 성장한 기분이다. 함께한 배우, 스태프 분들과 끝까지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6일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에서 박하선은 장태산(이준기 분)의 첫 사랑 서인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인혜는 옛 애인 태산과의 사이에서 생긴 딸 서수진(이채미)을 홀로 키우며 힘든 삶을 살던 중 백혈병에 걸린 수진을 위해 골수 기증자를 찾다 태산과 재회했다. 박하선은 진한 모성애와 함께 마지막회에서 형사 임승우(류수영)와 장태산 사이에서 고뇌하는 한 여자의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해냈다.

26일 종영된 '투윅스'에서 주인공 장태산은 문일석(조민기)과 조서희(김혜옥)를 검거하는데 일조했다. 수진에게도 무사히 골수를 이식해주며 해피 엔딩을 맺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투윅스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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