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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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투윅스', 시청률 11%로 막내려 '유종의 미'

기사입력 2013.09.27 08:04 / 기사수정 2013.09.27 08:06

정희서 기자


▲ '투윅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투윅스'가 마지막회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최종회는 1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4%)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투윅스' 마지막회에서는 장태산(이준기 분)은 거짓 정보를 흘려서 문일석(조민기)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김선생(송재림)과 조서희(김혜옥) 역시 죗값을 치렀다.

또한 태산은 딸 서수진(이채미)에게 무사히 골수를 이식해줬다. 이후 태산은 처음으로 서인혜(박하선)와 수진과 캠핑을 떠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태산은 인혜의 곁에 남지 않았다. 인혜 역시 임승우(류수영)에게 돌아가지 않으며 세 사람 모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비밀'는 5.7%, SBS '주군의 태양'은 19.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투윅스' 시청률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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