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예언 "설리, 데이트 사진 100번 찍혀봐라"

▲ 김구라 예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와 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방송인 김구라의 예언이 주목받고 있다.

설리는 지난달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길거리를 걷거나 산책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괜찮으니 그냥 해봐라"라고 조언했지만 설리는 "사진 찍히면 어떻게 하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사진이 100번 찍혀봐라. 그럼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지"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설리와 최자가 다정히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설리와 최자가 열애 중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설리, 김구라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