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샌프란시스코(미국), 신원철 특파원] 야시엘 푸이그가 류현진 호투를 지원하는 선취 홈런을 날렸다.
푸이그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3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서던 5회 1사 이후 1점 홈런을 쳐냈다.
푸이그는 상대 선발 맷 케인의 초구를 그대로 걷어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선제 홈런포로 연결했다.
다저스는 푸이그의 시즌 19호 홈런에 힘입어 1-0으로 앞서있다. 류현진은 4회까지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야시엘 푸이그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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