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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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과거 현정화와 스캔들 있었다"

기사입력 2013.09.25 00:14 / 기사수정 2013.09.25 00: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과거 탁구선수 현정화와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88 서울 올림픽 25주년을 기념하여 미니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강호동은 현정화를 바라보며 "우리가 과거에 소문이 있기도 했었다"며 "사람들이 다들 천하장사 강호동과 탁구요정 현정화가 결혼하면 스포츠 베이비가 태어날 거라고 했었다"고 당시 스캔들을 언급했다.

이에 현정화는 "나고 사귀고 싶었다는 말이냐"라며 "유남규 감독이랑 나랑 결혼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정화는 "나는 잘생긴 사람이 좋은데, 그분은 절대 내 이상형이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현정화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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