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 문소리에게 자꾸 윙크…'왜?'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문소리가 이경규가 자신에게 자꾸만 윙크를 날렸다고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40대 대표 여배우 문소리가 출연해 MC 이경규와의 첫만남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문소리가 등장하자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계속해서 안절부절해 하지 못했다. 이에 이 모습을 본 문소리는 이경규가 지금 좌불안석인 이유를 설명했다.

영화배우 최민식 선배가 부른 술자리에 합류 했다가 마침 그 자리에 있던 이경규와 처음 만나게 됐는데 자신에게 계속해서 윙크를 보냈다는 것.

그러자 이경규는 "자신이 한 말에 동조해 달라는 뜻이었다"고 어설픈 변명을 둘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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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문소리, 이경규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