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첫 방 앞두고 4남매 촬영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가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 이성재와 함께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를 이끌어 나갈 아역배우 김소현, 채상우, 남다름, 강지우 등 4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맏언니를 맡고 있는 김소현은 늘 밝은 웃음과 표정으로 동생들을 챙겨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막내 강지우 역시 어린 나이에도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여 촬영장 내 웃음꽃 근원지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에서 4남매는 엄마를 잃은 후 서로 삐걱거리게 된다. 엄마를 잃은 슬픔 외에도 입시와 교우관계, 성적 등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아이들이 서툰 아빠와 미스터리한 가사도우미 사이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수상한 가정부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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