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30
사회

명절 후유증 극복법 '평소보다 1~2시간 일찍 잠 들어야'

기사입력 2013.09.23 12:43 / 기사수정 2013.09.23 12:43

대중문화부 기자


▲명절 후유증 극복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명절 후유증 극복법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명절 후유증 극복법'이라는 제목으로 추석 연휴 후유증 극복 방법이 올라왔다.

게재된 '명절 후유증 극복법'에 따르면 일단 명절 연휴 마지막 날에는 평소보다 1~2시간씩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명절 기간 불규칙한 생활로 호르몬 '멜라토닌'과 '코티손'이 섞여 밤에는 잠이 안 오고 낮에는 피곤함이 겹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무 긴 수면은 두통과 어깨통증을 일으켜 적정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

먹거리 조절도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 중 하나로 소개됐는데,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또한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고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명절 후유증 극복법에는 이외에도 스트레칭과 맨손 체조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효과적으로 명절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명절 후유증 극복법 ⓒ 뉴스 Y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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