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9.22 20:57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2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넥센이 이택근의 끝내기 주루플레이에 힘입어 4대3으로 승리를 거뒀다.
9회 말 2사 2루 박병호의 타석 때 2루주자 이택근이 롯데 정대현의 폭투 때 끝내기 득점을 밟으며 박병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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