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카이스트의 훈남들 K4가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은 2013 캠퍼스 24시 특집으로 전남대학교, 경북대학교, 카이스트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과 차태현은 이번 여행의 테마인 대학생활 체험을 위해 대한민국 과학교육의 중심인 카이스트로 향했다.
엄태웅과 차태현은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재영 군과 홍석 군의 안내를 받으며 열역학 수업을 듣는 미션을 수행했다.
수업이 끝나고 네 사람은 점심식사 내기를 위해 당구 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이때 재영 군과 홍석 군이 당구 대결을 위해 다른 두 남학생을 데려왔다.
엄태웅과 차태현은 학생들의 외모를 확인하고는 "너네 왜 이렇게 잘 생겼느냐"고 입을 모으며 머리도 좋은데 얼굴까지 잘생긴 학생들을 보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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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이스트 K4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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