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틴탑, 프리스텝으로 여심 사냥 '역시 대세돌'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틴탑이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틴탑은 21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쇼! 음악중심 K-POP 페스티벌'에 출연해 '장난아냐'를 열창했다.

이날 틴탑은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강렬한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멤버들의 개성에 맞춘 독특한 무늬와 체인, 목걸이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세련된 코디를 완성시켰다.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빠른 비트에 맞춘 프리 스텝 안무로 저돌적인 남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장난아냐'는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신나는 클럽풍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FT아일랜드, 씨스타, 틴탑, 엑소(EXO-K), 선미, 소유&매드 클라운, 걸스데이, 비투비, 비에이피, 나비, 뉴이스트, 스피카, 테이스티, 방탄소년단, 레이디스 코드, 파이브돌스, 히스토리, 에어플레인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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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틴탑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