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공효진앓이 시작? '주군의 태양' 공실커피 인증샷

▲ 박희본 공효진앓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희본이 공효진앓이에 빠졌다.

박희본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실벅스 한잔 들이키며. 커피야 커피야 넌 참 까맣게도 생겼구나~ 안녕? '주군의 태양' 13회 기다리며. 공실아 공실아 넌 참 내 동생이지만 정말 사랑스럽구나~ 안녕? 블리계의 최고봉 공효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희본이 커피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희본은 헤어밴드를 한 채 이마를 드러내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다.

특히 박희본이 들고 있는 커피컵에는 '주군의 태양'에서 극중 자매로 호흡을 맞추는 공효진의 얼굴 스티커가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희본은 SBS '주군의태양'에서 귀신을 보는 태공실(공효진 분)의 언니 태공리 역을 맡아 훈훈한 자매의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희본 공효진앓이 ⓒ 박희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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