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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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우승' 다저스 '이제는 디비전 시리즈다'

기사입력 2013.09.20 09:49 / 기사수정 2013.09.20 12:41

스포츠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뛰고 있는 LA 다저스가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다저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3 MLB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선발 리키 놀라스코가 5이닝 6실점했지만 후반 집중력을 발휘한 타자들의 힘이 역전의 원동력이 됐다. 

경기가 끝난 뒤 다저스 구단 공식 트위터에는 선수단 일동이 모여 촬영한 기념 사진이 올라왔다. 류현진도 한가운데서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다저스는 앞으로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콜로라도와 각각 3경기를 앞두고 있다. 류현진은 25일 샌프란시스코 등판이 유력하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다저스 선수단 일동 ⓒ 다저스 구단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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