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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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황선희, 최정우 조카로 밝혀져 '충격 반전'

기사입력 2013.09.19 23: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황선희가 최정우의 조카라는 것이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김실장(최정우 분)은 강우(서인국)에게 주중원(소지섭)을 납치했던 진범이 차희주(한보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강우는 "차희주 씨의 공범이 있는데, 그녀의 언니다"라고 말했고, 김실장은 "그럴 리가 없어 한나(황선희)가 얼마나 밝고 착한 아이였는데"라고 놀라워하며 차희주의 쌍둥이 자매 한나를 언급했다.

이에 김실장은 과거 한나와 영국에서 지냈던 과거를 떠올렸고, 한나는 김실장에게 외삼촌"이라고 부르며 그의 조카임이 밝혀졌다.

하지만 한나는 영국에 입양돼 부유한 양부모 밑에서 길러졌지만, 뒤늦게 쌍둥이 희주의 죽음을 알게 됐고, 동생을 방치했던 김실장을 원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군의 태양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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