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1
연예

'투윅스' 류수영, 조민기 스파이? '박하선 충격'

기사입력 2013.09.18 23:16 / 기사수정 2013.09.18 23: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류수영이 박하선에게 자신이 디카 정보를 넘겼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13회에서는 임승우(류수영 분)가 서인혜(박하선)를 찾아가 자신이 문일석(조민기)에게 장태산(이준기)의 디카 거래 사실을 넘긴 장본인이라고 털어놓으며 눈물로 사죄했다.

이날 서인혜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대체 왜 그런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임승우는 "수진이 수술을 시키려고 그랬다"라며 " 인혜 씨 뒤를 밟아서 장태산이 디카 찾는 시간을 알려줬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디카만 주면 장태산은 죽이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협박 받은 사실을 알렸다. 그때까지만 해도 임승우는 문일석이 장태산을 죽이려고 할 줄은 꿈에도 몰랐던 것.

하지만 서인헤는 "그런 협박을 받았는데 왜 나한테 말 안 했어요?"라고 배신감을 표출했다.

한편 장태산은 박재경(김소연)과 함께 김선생(송재림)의 총에 맞는 자작극을 꾸며 내부 스파이가 누구인지 알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류수영, 박하선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