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시집' 서인영, 킬힐 벗어던졌다

▲ 대단한 시집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서인영이 패션 테러리스트가 된 사연은?

25일 첫 방송하는 JTBC '대단한 시집'에서는 가수 서인영, 배우 예지원, 개그우먼 김현숙이 시집살이로 고생을 겪는다.

최근 녹화에서 경북 영양의 고추 농가로 시집간 서인영은 시댁의 망망대해 같은 2500평 고추밭에서 일을 도우며 킬힐을 벗어던지고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충남 서천군의 꽃게잡이 집으로 간 예지원은 첫날부터 새벽 2시에 기상해 꽃게 조업을 나가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다. 전남 비금도의 염전 집으로 시집간 김현숙 또한 땡볕에 하루종일 소금을 밀고 포장하며 고생담을 전한다.

서인영, 예지원, 김현숙을 기진맥진하게 한 시집살이는 25일 수요일 밤 11시 '대단한 시집'에서 공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서인영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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