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가수 조영남과 입을 맞춘다.
16일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경미는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최유라를 대신해 MBC 표준FM '조영남-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의 임시DJ를 맡는다.
그간 KBS 2FM '김범수의 가요광장', KBS 3Radio '강원래의 노래선물' 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고정게스트로 꾸준히 활약하며 경험을 쌓아온 만큼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도 경쾌한 말솜씨로 완벽한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경미는 "1주일 동안 메인 DJ로서 청취자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 무척 설렌다. 명절 연휴 동안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더 준비하고 노력하겠다. 잘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경미가 임시DJ로 나서는 '조영남-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평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경미 임시 DJ ⓒ 코코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