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18
연예

'스캔들' 김재원, 조윤희에 "키스해도 되느냐?" 러브라인 가속화

기사입력 2013.09.15 23:26 / 기사수정 2013.09.15 23:33

대중문화부 기자



▲스캔들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김재원이 조윤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 24회에서는 장은중(김재원 분)이 장태하(박상민)의 집에 들어가 그의 편인 척하며 복수를 시도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은중은 정신분열에 빠진 채 감금당해 있는 화영(신은경)을 찾아냈고 이를 명근(조재현) 집 앞에 데려다 놓으며 보살펴 달라고 암묵적으로 부탁했다.

아미(조윤희)는 은중을 보며 "짝사랑 더 해주면 안되냐? 유괴범 아들이면 어떻고 살해범 아들이면 어떠냐? 당신이 한 게 아니지 않으냐?"라며 소리쳤다.


이어 "해보지도 않고 그만두지 마라. 내 지옥에 은중씨가 있어줬듯이 당신 지옥에 나도 있어 주겠다. 이 지옥에서 같이 걸어나가자"라고 말하며 자신도 은중에게 마음을 있음을 표현했다.

이에 은중은 아미를 지긋히 바라보며 "키스해도 돼?"라고 물었고 아미가 머뭇거리자 "내가 백번 양보해서 안는다"라며 꼭 껴안으며 둘의 사랑을 확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조윤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