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24
스포츠

안송이 '우승은 놓쳐도 기분 좋은 버디'[포토]

기사입력 2013.09.15 16:3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안산, 권혁재 기자] 14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린 '제35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마지막 4라운드 경기에서 김세영(20, 미래에셋)이 버디 4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다시 한번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아쉽게 우승을 놓친 안송이(23, KB금융그룹)가 마지막 18번홀 버디 퍼팅을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역전의 명수' 김세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또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등극하면서 올 시즌 3승을 챙겼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