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 엄마 윤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엄마가 규현의 신붓감으로 소녀시대 윤아를 꼽았다.
15일 방송되는 KBS '맘마미아'에서 "내 자녀의 신붓감으로 더 좋은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에 규현 엄마는 신붓감 고르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앞서 규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걸그룹 멤버 중 예쁜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미쓰에이 수지와 소녀시대 윤아를 선택했던지라 규현 엄마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됐다.
규현 엄마는 윤아를 선택하며 연신 "예쁘다"며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수지도 예쁘지 않냐"는 MC 이영자의 물음에도 "아니다. 윤아가 더 예쁘다"며 일편단심 '윤아 바라기'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이영자와 박미선은 규현에게 "윤아랑 수지 중 누구냐?", "규현은 수지 아니냐?" 등 질문 공세를 펼쳤다. 규현은 침묵으로 일관한 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맘마미아'는 '한류 아이돌 특집' 2탄으로 꾸며지며 규현, 박규리, 공민지, 천지, 천명훈 등이 출연한다. 15일 오후 4시 55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2@xportsnews.com
[사진 = 규현 엄마 윤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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