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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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황정음, '감자별' 촬영장서 반가운 재회 '훈훈'

기사입력 2013.09.15 11:25 / 기사수정 2013.09.15 11:26

정희서 기자


▲ 이순재 황정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황정음이 '감자별 2013QR3'에서 이순재와 재회했다.

tvN '감자별' 측은 15일 '지붕 뚫고 하이킥' 이후 '감자별' 촬영장에서 다시 만난 이순재와 황정음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순재와 황정음은 다정스레 팔짱을 낀 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tvN 측에 따르면 황정음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감자별' 첫 회에 카메오로 출연해 극에 재미를 더한다. 황정음은 MBC '지붕 뚫고 하이킥' 때 맺은 김병욱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번 출연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음은 극 중 완구회 콩콩을 운영하는 노수동 역을 맡은 노주현의 비서로 등장한다. 전립선비대증을 앓고 있는 노수동은 모든 일에 신경이 예민하고 굉장히 소심한 성격으로, 수동을 보필하는 정음을 멘붕에 빠뜨릴 예정이다.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일일 시트콤이다.  오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순재 황정음 ⓒ CJ E&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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