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폭풍성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정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으로 아역배우 김희정의 사진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희정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속 그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청순 가련한 이미지를 풍겼다.
1992년 출생으로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김희정은 과거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의 조카 역할로 출연해 깜찍한 외모와 똘망똘망한 눈빛의 어린아이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희정은 배우 맹세창과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서 덜컥 아이를 낳게 된 10대 부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희정 폭풍성장 ⓒ 김희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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