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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류수영, 조민기와 내통했다…시청률 두자리대 재진입

기사입력 2013.09.13 07:13

정희서 기자


▲ '투윅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투윅스' 시청률이 상승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1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9.5%)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장태산(이준기 분)은 박재경(김소연)과 함께 김선생(송재림)의 총에 맞는 자작극을 꾸몄다.

장태산이 총에 맞은 사실을 알게 된 임승우(류수영)는 문일석(조민기)을 찾아갔다. 임승우는 "당신. 안 죽인다고 약속했잖아"라며 문일석의 멱살을 잡았다.

앞서 임승우는 수진(이채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문일석에게 디카를 넘겨주며 거래를 했던 것. 그러나 문일석은 처음부터 장태산을 죽일 생각이었고, 임승우는 "결국 장태산을 죽일 거였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연애를 기대해'는 3.2%, SBS '주군의 태양'은 19.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투윅스' 시청률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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