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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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수지 보자마자 정윤희 떠올랐다, 성공 확신"

기사입력 2013.09.12 21:00 / 기사수정 2013.09.12 21:00



▲ 수지 정윤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박진영이 자신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가수 수지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박진영은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대한민국 3대 기획사로 불리는 JYP, YG, SM의 스타일을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박진영은 "수지를 처음 보는 순간 정윤희가 떠올랐다며 분명히 잘 될 거라 믿었다"고 첫인상을 공개했다.

또 박진영은 국내 유명 3대 기획사에 대해 "양현석이 대표로 있는 YG는 느낌으로 가는 스타일, 이수만이 대표로 있는 SM은 느낌보다는 이성, JYP는 느낌과 이성, 둘 다 하려다보니 잘 안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진영이 언급한 정윤희는 1970년대 최고 미녀배우로 손꼽히며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에서 활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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