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장예원 SBS 최연소 신입 아나운서가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SBS 추석특집 '도전 1000곡' 녹화에 출연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동기인 조정식 아나운서와 짝을 이뤄 SES의 '달리기', 에이핑크의 '노노노' 등을 불렀다.
상큼함을 뽐낸 장예은 아나운서는 "SBS 아나운서 팀에서 최고의 끼를 가진 김일중 선배로부터 노래방에서 특훈을 받았다"며 "MC역할도 맡아주고 노래 연습뿐만 아니라 인터뷰 연습까지 시켜줬다"고 말했다.
이어 "녹화가 정말 길었지만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이 너무 즐거워 웃고 얘기하면서 신나게 녹화했다"고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숙명여대를 졸업, 지난 3월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입사했다. 현재 SBS '모닝와이드' 2부, '이 시각 세계', '한밤의 TV연예' 등에 출연 중이다.
SBS 추석특집 '도전 1000곡'은 오는 22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예원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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