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 대본삼매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준기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12일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측은 대본에 열중한 이준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밑줄까지 그어 놓은 대본을 쥐고 대본에 집중했다.
'투윅스'에서 이준기는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고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도주하는 장태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삶에 의욕이 없던 남자가 진한 부성애로 카리스마 있게 변화하는 모습을 그려내 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평소 노력파로 알려진 이준기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연기 투혼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투윅스'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10시에 방영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준기 대본삼매경 ⓒ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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