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미 JK김동욱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성악가 조수미와 가수 JK김동욱이 감동적인 듀엣무대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조수미와 JK김동욱은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를 불렀다.
조수미는 "JK김동욱의 베이스 바리톤의 목소리가 정말 좋다"라고 칭찬했다. JK 김동욱은 "함께 부를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조수미는 "김동욱의 외모가 마음에 든다. 또 제가 요리를 잘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나 개랑 산다' 편으로 꾸며져 조수미, 강타, JK 김동욱, 지오가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조수미 JK김동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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