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냐 노화속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뮤지컬 배우 소냐가 노화속도가 빠르다는 진단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신경에 침입해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며 대표적인 원인인 면역력 저하 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검사 결과 소냐는 항노화 호르몬, 항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평균치보다 낮은 걸로 나타났다. 가정의학과 이윤경 교수는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소냐는 "작년 말부터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다. 혼자 극복해보려고 사투도 벌였고 굉장히 힘든 시간이었다. 식사시간도 워낙 불규칙하고 먹어도 인스턴트를 많이 먹어왔다. 바쁘게 달려오다 보니 나를 체크할 시간이 없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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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냐 노화속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