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7kg 악어 포획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337kg 악어를 포획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이하 동일) 미국 미시시피주 포트깁슨의 미시시피강 강변에서 무게 약 337kg인 북미 악어(앨리게이터) 한 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이 337kg 악어는 미시시피주에서 잡힌 악어 가운데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으로 일주일 전에 공개된 악어보다 6.5kg 이상 무게가 더 나간다.
앞서 영국 데일리 메일은 3일 미국 미시시피주 빅스버그에서 한 남성이 길이 4.1m 괴물 악어를 잡았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미시시피주에서는 악어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해 매년 악어 사냥 행사가 열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337kg 악어 포획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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