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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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업 엄마 "우리나라에 있는 부업은 거의 다 해봐"

기사입력 2013.09.10 00:37 / 기사수정 2013.09.10 00:37

대중문화부 기자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부업에 빠진 엄마 때문에 고민인 남성이 등장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사연의 주인공은 "엄마의 직업은 100개정도 된다. 엄마는 부업의 달인이다. 취미로 시작했던 일을 이제 부업으로 하신다. 덕분에 온 가족이 집안일에 부업까지 돕고 있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부업 엄마는 "힘도 들rh 짜증도 나지만 일을 다했을 때 기분이 좋다. 우리 나라에 있는 부업은 거의 다 해봤다"라고 부업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부업 엄마의 둘째 아들은 "나는 알바가 새벽 두시에 끝난다. 씻고 자려면 침대 위에 일거리가 쌓여 있다"라고 폭로했고 "친구들과 계곡에서 놀다가도 엄마가 구슬을 주시더라. 세 시간동안 구슬을 뀄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 게스트로는 박준규, 김보성, 위양호, 박규선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부업 엄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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