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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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덕 폭로 "장수원, 아직도 젝키인 줄 알아"

기사입력 2013.09.09 20:47 / 기사수정 2013.09.09 20:47

대중문화부 기자


▲ 김재덕 폭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김재덕이 장수원이 아직도 젝키인 줄 안다고 폭로했다.

8일 자정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서는 제이워크의 김재덕과 장수원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김재덕은 장수원에게 "없으면 씀씀이를 줄이면 되는데 장수원은 아직도 자기가 젝키인 줄 안다. 남들에게 그렇게 보이기 싫나 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수원에게 빌려준 돈 액수까지 공개하며 장수원이 현재 자기에겐 신용불량자라고 폭로했다.

장수원이 이에 반격하듯 김재덕에게 "토니형네 집에서 언제 나올거냐"라고 묻자, 김재덕은 "내가 토니 형이랑 사는 걸 질투하는 거냐"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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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재덕 폭로 ⓒ SBS 홈페이지]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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