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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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카라, 깊어진 여성미…청순부터 섹시까지 '만능'

기사입력 2013.09.08 16:33 / 기사수정 2013.09.08 17:01

대중문화부 기자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카라가 더욱 더 성숙해진 여성미를 앞세워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카라는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지며 '둘 중에 하나'와 '숙녀가 못 돼'란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먼저 카라는 이번 앨범 수록 곡인 미디움 템포의 '둘 중에 하나'란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카라는 연보라 색 드레스로 여성미를 뽐냈다.

이어 카라는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에서는 블랙과 화이트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숙녀가 못 돼'에서는 그 동안 카라가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하고 파워풀한 댄스로 카라만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카라의 이번 신곡 '숙녀가 못 돼'는 록사운드가 가미된 노래로 이별한 여성의 솔직한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지드래곤, 비투비, 틴탑, 선미, 제국의아이들, 헨리, 빅스, 나비, 스피카, 뉴이스트, 테이스티, 범키,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카라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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