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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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스플래시' 녹화 중단에 "난 첫 방도 안나왔는데…"

기사입력 2013.09.08 11:12 / 기사수정 2013.09.08 11:12

정희서 기자


▲ 박재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재민이 '스플래시' 녹화 중단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재민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트위터(@snipatrol)'에 "다이빙은 안전한 운동입니다. 비록 조금씩 부상을 입기도 했지만 모든 출연진들이 100% 동의를 하였고, 그 이상의 것을 얻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촬영 중단이 아쉽지만 출연진들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스플래시' 화이팅. 난 첫 방도 안 나왔는데"라고 녹화 중단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앞서 개그맨 이봉원이 다이빙 연습 도중 부상을 입자 MBC 측은 6일 '스플래시' 녹화 중단을 선언했다. 이는 오전 김종국 사장 주재로 열린 임원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이다.

프로그램의 지속 여부는 추후에 논의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재민 '스플래시' ⓒ 서울종합예술학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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