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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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뚝딱' 한지혜, 연정훈에 선긋기…'유나-현수' 이뤄질까?

기사입력 2013.09.07 21:42 / 기사수정 2013.09.07 21: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한지혜가 연정훈과 선긋기에 나섰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현수(연정훈 분)를 형부라고 부르며 선을 긋는 몽희(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몽희를 찾아온 현수는 "나를 따라 나온 것 후회 안해요? 전 회사에 있었으면 브랜드 런칭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말했고, 몽희는 "그럴 리가 있나. 형부 회사인데. 나는 형부 믿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몽희의 언니이자 현수의 아내인 유나(한지혜)가 도시락을 들고 사무실을 찾아왔다. 몽희는 유나의 앞에서도 현수를 '형부'라고 불렀고, 유나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몽희가 이혼 위기에 놓인 유나와 현수의 관계를 완화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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