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1:34
연예

'불후의 명곡2' R.ef-제국의아이들, '상심+이별공식' 열창

기사입력 2013.09.07 18:46 / 기사수정 2013.09.07 18: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R.ef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오빠특집 2탄'으로 진행되어 90년대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가수들과 후배 가수들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제국의 아이들은 R.ef의 노래 '상심'과 '이별공식'을 선곡, R.ef의 멤버 성대현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제국의아이들은 먼저 잔잔한 목소리로 '상심'을 불렀다. 이어 분위기를 전환해 '이별공식'으로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9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R.ef와 제국의아이들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35점을 받아 015B와 김용진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긱스, 김용진, 노라조, 바다, 제국의아이들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2TV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