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갈소원, '메디컬 탑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 권상우 갈소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권상우와 갈소원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7일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측은 촬영현장에서 아역배우 갈소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권상우 정려원 오연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됐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의 딸로 출연한 갈소원은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권상우와는 다정한 부녀 같은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갈소원은 대본 리딩 현장에서 일곱 살 나이답지 않은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으며 촬영장에서는 귀요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분야별 최고 의료진이 팀을 꾸려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오는 10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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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권상우 갈소원 ⓒ 에이스토리]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