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20:26
연예

써니에 "이수만이 돈은 잘 줘?" 돌직구 속 '꽃할배' 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3.09.07 10:33 / 기사수정 2013.09.07 10:4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꽃보다 할배'가 조용하지만 꾸준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는 지난주 시청률에서 소폭 상승하며 6.7%의 평균 시청률(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9.0%, 수도권 최고 시청률은 10.9%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변함 없는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뒤늦게 합류한 배우 이순재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인사를 나눴다.

고궁 박물원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이순재는 써니에게 "어디 소속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써니는 "소녀시대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라고 답했다.

이순재는 "수만이가 돈은 잘 줘?"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어 신구는 "이수만이 삼촌이래"라고 설명했다. 이순재는 "삼촌은 삼촌이고 계산은 계산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써니, 이순재, 신구 ⓒ tvN '꽃보다 할배'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