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6:20
연예

'런닝맨' 아이돌 특집, 2PM에서 에이핑크까지 '치열한 대결'

기사입력 2013.09.06 13:17 / 기사수정 2013.09.06 13:17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아이돌들이 제왕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게스트로는 2PM 우영과 찬성, 비스트의 두준과 기광, 엠블랙의 이준과 승호, 인피니트의 성규와 엘, 씨스타의 효린과 다솜, 걸스데이의 민아와 유라,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손나은이 출연한다.

첫 번째 대결로 '런닝맨' 멤버들과 아이돌들이 선보이는 합동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들과 의상을 맞춰 입고 마치 한 팀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현란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특히 유재석은 걸스데이의 멜빵 춤을 완벽하게 재현해 전 출연자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놀라게 했다. 아이돌 제왕 특집에 맞춰 준비된 시원하고 아찔한 미션 게임들은 패기 넘치는 아이돌들의 치열한 승부의 장이 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지난 6월 방송됐던 정우성 편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던 블롭 점프가 다시 등장해 아이돌들을 긴장에 빠트렸지만, 아이돌들은 지난 편보다 더욱더 스펙터클한 기술들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어 청주에 위치한 한 대학교에서 학생들의 맹공격에 맞서 준비된 초특급 미션은 전 출연자들을 혼비백산하게 했다. 8일 오후 6시 10분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아이돌 특집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