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털 많은 여자 ⓒ 스토리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털 많은 여자 김미영 씨의 대반전이 화제다.
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남성에 버금가는 덥수룩한 털을 가진 김미영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김미영 씨는 여자라고는 상상도 하기 힘든 털 때문에 '렛미인'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고, 출연진들은 유전자 검사를 다시 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제시했다.
하지만 김미영 씨는 140일 이후 이전과는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 황신혜는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까지 기대를 못했다. 나도 매우 행복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