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이 새 커플로 합류하는 가운데 윤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윤한의 본명은 전윤한으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버클리 음악대학 영화음악작곡학과를 졸업한 후 2010년 정규앨범 1집 'Untouched'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로맨스가 필요해' OST에 참여했다.
윤한은 180cm가 넘는 키와 훈훈한 외모로 지난달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해 박은영 KBS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하며 화제가 됐다.
MBC 측은 지난달 29일 조정치-정인과 정진운-고준희 커플의 '우결'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후 새로 투입될 가상부부에 많은 기대가 모아졌고 5일 이소연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소연이 윤한과 함께 '우결'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가상부부로 투입된 윤한과 이소연의 첫 만남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한, 이소연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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