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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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소지섭, 약혼녀 서효림과 함께 귀국 '공효진 실망'

기사입력 2013.09.04 23:42

대중문화부 기자


▲서효림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출장 간 소지섭이 약혼녀를 데리고 귀국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분)은 태공실(공효진)이 피아니스트 루이장(정찬)의 죽은 아내에게 몸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출국 도중 킹덤으로 돌아왔다.

루이장의 아내는 태공실의 몸을 빼앗았고, 주중원에게 태공실의 마음을 전하려고 했다.

이에 주중원은 태공실에게 입맞춤을 해 루이장의 아내를 그녀의 몸에서 나오게 했다.

주중원은 입맞춤으로 인해 태공실을 향한 마음을 스스로 자각했고, 자신의 마음에 위험을 느낀 주중원은 약혼녀 서현(서효림)과 함께 귀국했다.

주중원의 약혼녀를 본 태공실은 크게 실망하는 표정으로 주중원을 바라봤고, 주중원은 태공실을 지나쳐 가며 앞으로 일어날 갈등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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